오늘의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오늘의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 썰
      • 군대썰
      • 무서운썰
      • 신기한썰
      • 재밌는썰
      • 울컥하는썰
    • 청약
    • 경영 이야기

검색 레이어

오늘의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썰/신기한썰

  • 동생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4층에서 뛰어내려버린 썰;.SSUL

    2021.11.21 by 오늘의썰

  • 부자 애들만 다니는 유치원에서 체육교사 해본 썰.SSUL

    2021.11.21 by 오늘의썰

  • 부자 아이가 '서울대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썰.SSUL

    2021.11.20 by 오늘의썰

  • 서울에서 길 잃었는데 연예인이 데려다줬던 썰.SSUL

    2021.11.20 by 오늘의썰

  • 가품인 줄 알았는데 고치고 보니 진짜 명품 시계였던 썰 ㄷㄷ.SSUL

    2021.11.19 by 오늘의썰

  • 심심할 때 시간 순삭되는 ‘기묘한 이야기’ 모음.SSUL

    2021.11.19 by 오늘의썰

  • 실제 최면 거는 방법 알려드립니다.SSUL

    2021.11.18 by 오늘의썰

  • 할머니가 말짱하게 다시 살아난 이야기.SSUL

    2021.11.18 by 오늘의썰

동생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4층에서 뛰어내려버린 썰;.SSUL

7년 전에 동생은 성인이 되고 알바비를 모아 오토바이를 기어코 사버렸다 고딩시절 내내 사고싶다며 노래부르던 그 오토바이 125cc의 쪼만한 바이크는 산지 이틀만에 사고가 났다 저수지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내려오는 구불구불한 내리막길에서 운전미숙인지 무언가를 피하려던건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미끄러지고 가드레일을 넘어 떨어졌고 통행량이 적은 이유로 사고나고나서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발견되었고 병원에 실려왔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병원으로 갔지만 중환자실과 집중치료실에서도 금방 죽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나 어찌저찌 위급한 시기는 넘겼고 혼수상태로 3년째 입원하던 동생을 보던 어머니는 어느날 화장실을 다녀오니 동생이 눈을 뜨고 있었고 뭐라고 말은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를 말을 하고 있으며 계속 화를 내고 계속 놀라..

썰/신기한썰 2021. 11. 21. 22:21

부자 애들만 다니는 유치원에서 체육교사 해본 썰.SSUL

개인적으로 나는 체육학과를 나오고 금수저 애기들 다니는 유치원에서 방과후 체육활동을 지도했던 적이 있다. (대략 1년정도) 이후에 마계인천으로 발령이 나서 그만둠. 각설하고, 내가 느낀 것을 위주로 적을테니 가볍게 읽어주길 바란다. 1.손톱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내가 금수저 동네에서 지도하다가 인천가서 느낀건데 내가 금수저 동네에서 지도하다가 인천가서 느낀건데 확실히 잘사는 엄마들은 애들한테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일단 때깔부터가 다르다. 체육지도하면 아이들 손을 보게 마련인데, 금수저 유치원은 확실히 애들 손톱도 길지 않고 손톱에 때 낀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만큼 애들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는 증거. X발 난 어렸을 때 맨날 샤프로 손톱에 낀 때 빼느라 수업을 못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신기한썰 2021. 11. 21. 21:53

부자 아이가 '서울대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썰.SSUL

그전날 아빠가 왠지 모르게 잘해줌 (본인 경우엔 참치 식당가서 참치회정식 먹음) 그전날 게임 맘대로 해도 집에서 안혼냄 (본인 경우엔 메이플스토리 블루와이번 하루종일 사냥함) 저녁식사도 맛있음 꿀잠 확실히 평소에 깨는 시간은 아닌데 누가 깨움 “자 가자” 해서 쳐다보면 오렌지색 옷 입은사람 두명임 “어딜가요” 하면서 다시 이불에 파묻히면 이불 집어치워버리고 가자고 함 집에서 평소에 하던 버릇대로 말 함부로 함 (본인 경우엔 “뭔 X친X끼들이야” 라고했음) 당연히 그분들은 우리 부모님이 아님으로 “뭐? 이거 안되겠네” 하고 힘으로 강제로 끌고가기 시작 “잠깐만요 바지 입고 갈게요 잠깐만요” 이러면 “차에가서 입어. 옷 줄꺼니까” 이러면서 강제로 끌고감 “진짜 바지입고 제가 걸어서 갈게요 제가 걸어서 갈게요..

썰/신기한썰 2021. 11. 20. 01:52

서울에서 길 잃었는데 연예인이 데려다줬던 썰.SSUL

그냥 야밤에 술먹고 생각나서 써보는 이야기이고 내가 어릴 때 겪은 일이야 얼마전 김주혁님의 기일이기도 해서 생각이 또 나네 서론이 기니깐 중간부터 읽어도 괜찮아 너무나도 따뜻한 사람이고 옆집 아저씨 같던 사람이라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이야기 해보자면 나는 전라도에 살고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었음 그당시 실업계 고등학교에는 ‘기능반’ 이라는 동아리 같은게 있었는데 기능반이란, 학교 수업도 안나가고 주말에도 안쉬고 저녁 12시까지 전공 기능훈련만 3년간해서 전국기능 올림픽 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따는게 목표인 곳이었음. 나도 고등학교 내내 추석 설날 빼고는 쉬어본적이 없고 학교에서 자고 일어나면서 하루종일 기능 훈련만 하고 살았으니깐. 아무튼 그당시 2학년은 나랑 + 동기 딱 2명뿐이었고 3학년은..

썰/신기한썰 2021. 11. 20. 01:23

가품인 줄 알았는데 고치고 보니 진짜 명품 시계였던 썰 ㄷㄷ.SSUL

고장나고 오랜시간동안 수리 한번 못받아본듯한 작고 허름한 몰골의 시계 어느날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시계라며 저희 형에게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나 형이나 저나 시계에 별관심이 없었기에 오메가라는 브랜드를 보고도 별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저 낡은 짝퉁시계이겠거니 했거든요. 저나 형이나 그리고 아버지까지도요. 아버지 집안이 그렇게 유복하신 편도 아니셨고 할아버지께서도 가난한 시골의 농부셨기 때문에 저런 시계가 있을리가 없다. 어느누가 물어보지 않더라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할아버지의 시계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터라 아버지도 그것을 받은 저희 형또한 아버지께 받은후 버지리 못하고 소장하며 이미 오래전 고장나버린 시계이지만 아버지랑 형이 줄이 끊어져버릴 때까지 차고 다니기도 했구요 다만 당연히 가짜시계..

썰/신기한썰 2021. 11. 19. 23:54

심심할 때 시간 순삭되는 ‘기묘한 이야기’ 모음.SSUL

심심할 때 시간 순삭되는 ‘기묘한 이야기’ 모음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서 차를 정성스레 손질하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보았고,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못으로 차체에 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그는 손에 잡히는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없이 짓뭉개 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마취에서 깨어난 아들은 아버지에게 잘린 손으로 울며 빌었답니다. “아버지, 다시는 안 그럴게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소년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 날 저녁 차고에 들렀다가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본 것은, 그의 아들이 장난스레 쓰고 있던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I love Daddy… ..

썰/신기한썰 2021. 11. 19. 23:42

실제 최면 거는 방법 알려드립니다.SSUL

“최면 거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존잼이다;

썰/신기한썰 2021. 11. 18. 23:16

할머니가 말짱하게 다시 살아난 이야기.SSUL

“할머니가 말짱하게 다시 살아나신 이야기”

썰/신기한썰 2021. 11. 18. 23:1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오늘의썰 사업자명 : 세줄요약 사업자번호 : 331-51-00449 대표자 : 한은석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