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오늘의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 썰
      • 군대썰
      • 무서운썰
      • 신기한썰
      • 재밌는썰
      • 울컥하는썰
    • 청약
    • 경영 이야기
홈태그방명록
  • 썰
    • 군대썰
    • 무서운썰
    • 신기한썰
    • 재밌는썰
    • 울컥하는썰
  • 청약
  • 경영 이야기

검색 레이어

오늘의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썰

  • 삼수 실패하고 ‘지잡대’ 들어갔는데 신기한 광경을 목격한 남자.SSUL

    2021.11.20 by 오늘의썰

  • (충격실화) ‘남친이랑 바람 난 친언니’ 썰의 10년 뒤 근황.SSUL

    2021.11.20 by 오늘의썰

  • 얼떨결에 ‘상견례’ 하고 결혼에 골인한 썰.SSUL

    2021.11.20 by 오늘의썰

  • 산속에서 친구들 4명 VS 고라니 1마리 맞짱 뜨다가 죽을뻔한.SSUL

    2021.11.19 by 오늘의썰

  • 가품인 줄 알았는데 고치고 보니 진짜 명품 시계였던 썰 ㄷㄷ.SSUL

    2021.11.19 by 오늘의썰

  • 멀쩡하던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다.SSUL

    2021.11.19 by 오늘의썰

  • 생활관에 선임과 단 둘이 있었는데 일어난일.SSUL

    2021.11.19 by 오늘의썰

  • 심심할 때 시간 순삭되는 ‘기묘한 이야기’ 모음.SSUL

    2021.11.19 by 오늘의썰

삼수 실패하고 ‘지잡대’ 들어갔는데 신기한 광경을 목격한 남자.SSUL

본인은 지잡 전문대를 3수로 가는 기적의 인물임 물론 지잡 전문대가 목표는 아니었고 지방 4년 잡대를 입학했다가 교수 및 학과동기 선후배랑 트러블 1년동안 1.7 1.37 이라는 커쇼 방어율 뺨치는 미친 학점을 획득하고 자퇴를 선언했음 대충 지방대는 이케 개노답인데 서울에 있는 대학은 어떨려나? 그러므로 스울에 있는 대학을 다녀보고 싶다. 라는 미친 마인드로 자퇴 후 삼수같은 재수를 시작했음. 의외로 성적은 나쁘지 않게 나오고 수시논술에서 대박을 치고 이대로라면 D모 대학교 입학전망이 매우 밝은 상황 그리고 수능에서 미친일이 벌어졌음 최저 5를 맞추면 되는 것이 수학에서 3개 틀렸는데 4등급이 나와버림 ? 심지어 이과였음 당시 미친듯한 물수능의 여파로 객관식 1개 주관식 1개를 버리고 나머지 문제에 집중..

썰/재밌는썰 2021. 11. 20. 01:06

(충격실화) ‘남친이랑 바람 난 친언니’ 썰의 10년 뒤 근황.SSUL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근데 요근래 낌새가 이상하더라고요.. 발렌타인 때 초콜렛 줘도 별로 좋아하는 기색도 없고 영화 보러가자 그랬더니 다른 사람이랑 이미 봤다고 싫다 그러고.. 너무 속상해서 친언니에게 울면서 남친이 나한테 정이 떨어진 거 같다며 상담까지 했죠 지금 생각하니 언니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우스웠을 거 같지만 전 정말 속상해서 언니에게 다 털어놨어요 근데 10일쯤인가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사실 조금 낌새가 이상해서 그럴 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우리 4년동안 사겼는데 안 믿겼죠 서로가 서로에게 정말 연인이기도 하지만 베스트 프렌드였거든요 이렇게 쉽게 끝낼 순 없어서 붙잡고 울고불고 했는데.. 집에 와서 언니에게 엉엉 울며불며 미..

썰/울컥하는썰 2021. 11. 20. 01:01

얼떨결에 ‘상견례’ 하고 결혼에 골인한 썰.SSUL

나는 원래 비혼주의자였음 왜냐? 돈이 없었으니까 지금은 연끊은 아버지란 사람은 내가 중학교때부터 일을 안 함 다단계만 X나 찾아다니면서 소위 말하는 ‘한 탕’을 노리는, 쉽게 살려고 하는 한량이었거든 아무튼 난 돈이 없어서 대학교도 못 갔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알바시작해서 어머니, 동생 뒷바라지 했음 그러다 군대를 다녀와보니 어머니가 참참못을 시전하시며 이혼을 선언 나는 자연스럽게 고시원으로 독립했다 동생은 어머니가 데리고 갔고 그뒤로 아버지랑 연 끊음 ㅇㅇ 한창 이것저것 하면서 돈 벌고 있는데 연 끊은 아버지가 내 명의로 만들어놓은 빚폭탄이 떨어짐 바로 신용불량행 ㅋ 아무튼 이후로도 난 어머니, 동생 지원하면서 돈만 벌었고 30대가 넘어가고도 그런 생활이 이어지니 여자고 나발이고 그냥 집에 있는게 제..

썰/재밌는썰 2021. 11. 20. 00:54

산속에서 친구들 4명 VS 고라니 1마리 맞짱 뜨다가 죽을뻔한.SSUL

때는 바야흐로 2015년 여름. 당시 친한 친구들, 나 포함 4명이 낚시를 가기로 함. 참고로 나는 낚시 단 한번도 안 해봤었고 그냥 쏘가리 회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말에 군침 흘리며 따라갔다. (당시 쏘가리 싯가 kg당 15~17만원 정도) 4명 중 2명은 휴가 중인 군인이었고 1명은 면제. 나는 그냥 미필상태였다. 아무튼, 원주 어디짝에 가면 쏘가리가 물 반 고기 반 뒤지게 잘 잡힌다기에 내 차 끌고 다같이 갔음. A가 아주 그냥 강태공에 빙의한 것 마냥 쏘가리를 쑴풍쑴풍 잡아올렸다는 대박 포인트 도착. 근데 몇 시간을 죽쳤는데 두 마리 정도밖에 못 건졌다. 다 같이 A 욕 하다가, B가 자기가 아는 포인트가 있다며 거기로 또 이동하기로 함. 차 끌고 좀 가다가, 여기서 부터 걸어가야 한다고 하더라..

썰/재밌는썰 2021. 11. 19. 23:57

가품인 줄 알았는데 고치고 보니 진짜 명품 시계였던 썰 ㄷㄷ.SSUL

고장나고 오랜시간동안 수리 한번 못받아본듯한 작고 허름한 몰골의 시계 어느날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시계라며 저희 형에게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나 형이나 저나 시계에 별관심이 없었기에 오메가라는 브랜드를 보고도 별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저 낡은 짝퉁시계이겠거니 했거든요. 저나 형이나 그리고 아버지까지도요. 아버지 집안이 그렇게 유복하신 편도 아니셨고 할아버지께서도 가난한 시골의 농부셨기 때문에 저런 시계가 있을리가 없다. 어느누가 물어보지 않더라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할아버지의 시계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터라 아버지도 그것을 받은 저희 형또한 아버지께 받은후 버지리 못하고 소장하며 이미 오래전 고장나버린 시계이지만 아버지랑 형이 줄이 끊어져버릴 때까지 차고 다니기도 했구요 다만 당연히 가짜시계..

썰/신기한썰 2021. 11. 19. 23:54

멀쩡하던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다.SSUL

2015년 봄이었다 군대 전역하고 복학을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아버지가 몸살기운으로 3일정도 앓아누우신 적이 있었다 별거 아니겠지 했지만 나아지지않자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됐는데 폐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정밀검진을 받고나서 의사는 소세포폐암 3기를 선고했다 아버지는 담담하게 별 거 아니라며 치료받으면 나을 거라고 일을 하겠다고 하셨지만 의사는 바로 치료받지 않는다면 당장 일주일 뒤에 사경을 헤멜 수도 있다는 말을 했고 결국 입원해서 치료받게 됐다 아버지는 강한분이셨다 경상도 출신의 무뚝뚝하고 엄하셨고 원리원칙을 중요시하시던 분이라 나는 아버지를 많이 무서워했다 건장하던 아버지의 체구는 치료에 치료를 거듭할수록 야위었고 머리털과 눈썹은 힘없이 빠져 왜소해지셨지만 아버지는 끝끝내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

썰/울컥하는썰 2021. 11. 19. 23:50

생활관에 선임과 단 둘이 있었는데 일어난일.SSUL

일병 2호봉을 달았지만 신병증원이 없어서 소대 막내로 있던 바야흐로 2016년 경 안경을 낀 소대본부 왕대가리 김게X 상병님은 나를 유난히 아껴주셨다 정말 X새끼스럽게 생겼으며 피부도 하얗고 목소리도 줜나 하이톤이었음 나는 진지공사 작업 중 윗 진지에서 장난치다 던진 야전삽에 팔을 쳐맞고 팔이 부러져서 그 다음 주에 있을 연대전술평가 훈련인 RCT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김게X 상병님과 나는 모두들 훈련을 나갔을 때 단 둘이만 생활관에 남아 막사내부청소를 담당했다 대대장이 영내 환자들도 취침 때 빼곤 모두 위장과 장구류를 철저하게 입고 있으라 지시했고 그것으로 인해 다른소대 선임들과 한 생활관에 모여 하루종일 신랄하게 대대장 욕하며 하루를 보내고 대망의 취침시간이 다가왔다 샤워는 하지못하고 간단히 ..

썰/재밌는썰 2021. 11. 19. 23:47

심심할 때 시간 순삭되는 ‘기묘한 이야기’ 모음.SSUL

심심할 때 시간 순삭되는 ‘기묘한 이야기’ 모음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서 차를 정성스레 손질하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보았고,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못으로 차체에 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그는 손에 잡히는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없이 짓뭉개 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마취에서 깨어난 아들은 아버지에게 잘린 손으로 울며 빌었답니다. “아버지, 다시는 안 그럴게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소년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 날 저녁 차고에 들렀다가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본 것은, 그의 아들이 장난스레 쓰고 있던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I love Daddy… ..

썰/신기한썰 2021. 11. 19. 23:4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TISTORY
오늘의썰 사업자명 : 세줄요약 사업자번호 : 331-51-00449 대표자 : 한은석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