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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여행에서 남편이 꾼 이상한 꿈 내용.SSUL

    2021.11.17 by 오늘의썰

  • 컵라면 때문에 남편이랑 파혼하게 된 썰.SSUL

    2021.11.17 by 오늘의썰

  • 1층 살다가 만난 소름 돋는 지하 여자.SSUL

    2021.11.17 by 오늘의썰

  • 살면서 절대 잊을 수가 없는 꿈.SSUL

    2021.11.17 by 오늘의썰

  •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를 봤다는 친구.SSUL

    2021.11.17 by 오늘의썰

  • 꿈에서 나타난 아이가 이유없이 지켜준.SSUL 1편

    2021.11.17 by 오늘의썰

  • 꿈에서 나타난 아이가 이유없이 지켜준.SSUL (2편)

    2021.11.17 by 오늘의썰

  • 꿈에서 나타난 아이가 이유없이 지켜준.SSUL (마지막편)

    2021.11.17 by 오늘의썰

태국 여행에서 남편이 꾼 이상한 꿈 내용.SSUL

“태국 여행에서 남편이 꾼 이상한 꿈 내용”

썰/무서운썰 2021. 11. 17. 18:41

컵라면 때문에 남편이랑 파혼하게 된 썰.SSUL

“컵라면 때문에 파혼하게 생긴 여자” 먹는 것 가지고 이러는게 제일 기분나쁜데 ㅋㅋ 진짜 파혼할만 하다

썰/재밌는썰 2021. 11. 17. 18:29

1층 살다가 만난 소름 돋는 지하 여자.SSUL

썰/무서운썰 2021. 11. 17. 18:27

살면서 절대 잊을 수가 없는 꿈.SSUL

그런데 그 요정들의 축제가 너무 즐거워서 홀리게 되면 영영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는 그런 전설이 있었어 기억에 남는 게 그 요정들이 엘모였다는 거ㅋㅋㅋ 쿠키몬스터랑 엘모랑ㅋㅋㅋ 그 털뭉치들이었어 아무튼 눈 내리는 중에 그 마을에 들어섰고 한적하고 너무 예쁜 곳이었어 그 마을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며칠 머물러야지 했단 말야 1층은 식당 2층은 숙박업소를 하는 건물에서 묵기로 결정하고 밥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는데 한 아저씨를 만났어 깡마르고 수염이 듬성듬성한 40대 쯤의 아저씨였는데 인상은 그리 나빠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미소를 잘 짓더라 그 아저씨랑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가 되었고 아저씨는 내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했어 대학에서 전공은 뭔지 친구들이랑 이런 일들이 있었다 하는 이야기들까지 너무 ..

썰/무서운썰 2021. 11. 17. 18:24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를 봤다는 친구.SSUL

주지스님 손에 키워졌는데, 대학까지 다니라고 하셨다나봐. 공부도 곧잘하고 인품도 좋아서 인기도 제법 많았어. 늘 짧은 머리에 악곱슬이라 애들이 머리를 만지고 지나가곤 했어. 그 친구는 귀신이 보인대. 그냥 아주 어릴 적부터 그랬대. 그래서 부모님으로부터 버려졌다고도 하고. 기운이 너무 강해서 집안을 망하게 할 사주 같은게 있다나봐. 그래서 절에 맡겨졌다는데…… 아무리 그런 사주라도 그걸 믿고 애를 버려? 하는 마음에 들을 때마다 헛소리좀 하지말라고 내가 따졌던 기억이 나. 여튼. 그 친구가 귀신을 볼 때는 아무 반응하지 않다가, 상황이 끝나면 내게 조용히 얘기해주곤 했어. “방금 내렸던 버스 안에 초등학생 귀신 있더라. 얼굴이 많이 상했던데….”라는 식. 이것도 처음에만 놀라지, 몇번 반복되면 “아 그래..

썰/신기한썰 2021. 11. 17. 18:17

꿈에서 나타난 아이가 이유없이 지켜준.SSUL 1편

동네에 우리 말고 사람들은 한 명도 안 보이는데 그땐 그걸 이상하게 생각 안 했었어. 그냥 아파트 단지에 있는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두꺼비집 짓고 놀았던거 같아. 내가 어릴때 정​서불​안? 이런걸로 심​리상​담받고 그랬거든. 또렷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그 당시의 나는 지금과는 거의 다른 사람이었던거 같아. 느려서 다른 애들보다 준비물도 느릿하게 꺼내고 낯가려서 쉬는 시간에도 혼자 낙서하면서 시간 보냈던 기억이 나. 그래서 꿈에서 친구 사귄게 좋았었나봐. 저녁이 되니까 걔가 나한테 늦었으니까 집에 가라고 하는 거야. 엄마가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라고 해도 집에 꼭 붙어있던 내가 고집부리면서 더 놀고싶다고 했는데 나랑 같이 또래친구처럼 놀던 애가 막 어른처럼 날 타이르면서 다음에도 놀 수 있다고 타이르더라고. 어..

썰/무서운썰 2021. 11. 17. 18:11

꿈에서 나타난 아이가 이유없이 지켜준.SSUL (2편)

“꿈에서 나타난 아이가 이유없이 지켜준 썰 2편” 내가 그 아이를 다시 의지하게 되기 시작한 계기는 긴 시간에 걸쳐 여러개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엄마가 깁스사건으로 만나던 아저씨랑 헤어지고 새 아저씨를 만났는데 결론부터 말하자 그 아저씨한테 종종 맞고는 했어. 아빠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싫다고 했다가 엄마랑 싸웠거든. 이때 나도 사춘기였는지 처음으로 언성 높이고 싸웠던 거 같아. 그때 집에서 엄마랑 아저씨가 술자리 하다가 나한테 아빠라고 부르라는 말이 나온 거였는데,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아저씨가 나 하는 버르장머리 보니 안되겠다고 끼어들었어. 그러다가 내가 굽히지 않고 아저씨는 아무것도 모르면 빠지라고 했다가 목​이 졸​린 적이 있었어. 그때도 꿈에서 그 애를 만났는데 내 목을 만져주면서 아프지..

썰/무서운썰 2021. 11. 17. 18:06

꿈에서 나타난 아이가 이유없이 지켜준.SSUL (마지막편)

“꿈에서 나타난 아이가 이유없이 지켜준 썰 마지막편” 먼저 꿈속의 그 아이는 사실 나한테 친구이고 형제고 부모고 신같은 존재였어.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야. 그 아이가 이어준 친구 ㅅ이한테 전부는 아니고 어릴때 얘기만 슬쩍 해준 적이 있었거든. ㅅ이는 내가 어릴 때 너무 힘들어서 네 무의식이 만들어낸 친구 아니냐고 말하더라고. ㅅ이 말도 맞을 수 있다는건 알지만, 일단 그 아이가 내가 만든거라고 생각하면… 못 견딜거 같기도하고… 같이 놀던 기억이나 쓰다듬어주던거나 위로해주던 말들이 희뿌옇지만 또렷하게 기억나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나는 그 애가 꼭 어딘가에 살아있는 존재라고 믿어. 이 아이가 중학교때 이후로도 날 도운게 많은데.. 고등학교때는 나랑 비슷하게 가정환경 안 좋은 친구들 사귀..

썰/무서운썰 2021. 11.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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